안녕하세요 꿈꾸는 줌마입니다.
반려동물 키우는 인구가 점점 늘어나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 가구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요즘 애견카페, 애견 동반식당, 애견동반 캠핑장등 흔히 주변에서 강아지와 어디든지 함께 할 수 있는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대로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우리 반려견 홍시와 8년을 함께하면서 동물이 아닌 가족의 의미로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려인들은 무두 공감하실 텐데요. 반려동물도 나이가 들수록 아파서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럴 때마다 병원비가 부담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들어 펫보험 가입률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저 또한 우리 반려견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펫보험을 알아보다가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펫보험에 꼭 가입해야하는 이유!
애완동물은 우리에게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발생으로 인해 높은 치료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펫 보험에 가입해두면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1. 예기치 못한 사고 대비: 강아지는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길을 건너다가 차와 부딪히거나, 집에서 놀다가 사고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펫 보험에 가입해 두면 치료 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으므로,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2. 질병 예방과 치료: 강아지는 예방접종과 정기적인 건강 검진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많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질병이 발생했을 때도 많은 치료 비용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경우, 펫 보험에 가입해 두면 예방접종과 치료에 필요한 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으므로, 강아지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발생하는 치료 비용은 매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 비용이 부담이 되어 진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펫 보험에 가입해두면, 치료 비용을 보장받으므로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강아지를 키우는 주인으로서 펫 보험에 가입하여,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강아지의 건강을 지키며,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어 펫보험 가입은 꼭 필요합니다!!
펫보험 3사 비교
1. 메리트화재 페퍼민트
- 갱신주기- 20년 동안 3년 주기
- 가입연령- 91일 ~ 만 8세 미만
- 보장범위선택가능- 50% 또는 70% , 80% 중 선택
- 연간한도- 통원, 입원 최대 500만 원씩 연간 총 최대 1천만 원까지 보장(기본형, 고급형 기준)
- 실속형-통원, 입원 의료비를 각각 최대한도 350만 원씩 연간 총 최대 700만 원 가지 보장
- 1일 한도- 통원, 입원 15만 원 / 수술 200만 원
- 배상책임- 1천만 원, 자기 부담금 3만 원 , 장례비 지원 안됨
- 질병면책기간- 30일
- 슬개골, 고관절, 피부, 구강 관련 질환 기본 보장
- 동물등록제 등록 확인 시 추가 2% 할인
- 다수의 반려동물 가입 시, 추가 5% ~ 10% 할인
- 아파트, 오피스텔 화재 및 배상책임 특약보장
2. 삼성화재 펫보험
- 갱신주기- 3년
- 보상비율- 70%
- 연간한도- 통원, 입원 1,500만 원
- 1일 한도- 통원, 입원 10만 원 / 수술 200만 원
- 연간 보장 횟수 - 수술 2회
- 자기 부담금- 1만 원
- 질병 면책기간- 30일
- 보장 -탈구질환, 피부질환, 구강질환
- 미보장- 스케일링
- 배상책임-사고당 3천만 원 , 자기 부담금 10만 원
- 장례비지원- 15만 원
3. 현대해상 펫보험
- 갱신주기- 3년
- 보장비율- 70%
- 연간한도- 통원, 입원 1,000만 원
- 1일 한도- 통원, 입원 15만 원 / 수술 150만 원
- 연간보장 횟수- 수술 2회, 통원, 입원 20일
- 자기 부담금- 1만 원
- 질병 면책기간- 30일
- 보장- 탈구질환, 구강질환, 피부질환
- 미보장- 스케일링
- 배상책임- 사고당 500만 원 , 자기 부담금 3만 원
- 장례비 지원- 15만 원
반려견을 아무리 잘 교육시키고 긴장해서 산책 등을 한다고 하더라도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가입하시려는 펫보험에 반려견 배상책임보장이 되는지를 꼭 확인해 보세요.
펫보험은 크게 입원의료비 보장, 배상책임보장, 통원의료비 보장 이 세 가지로 나뉩니다. 이를 간단히 살펴보고 어떤 보험형태가 나의 강아지나 고양이 보험으로 적절한지 판단하는 것이 강아지 보험을 잘 고르는 기준이 될 텐데요..
1. 입원의료비 보장 : 입원의료비 보장 보험 형태는 병원에서 입원해서 치료하는 경우에 의료비청구가 가능한 보험형태입니다.
2. 배상책임보험 : 배상책임보험은 나의 반려견이 타인이나 다른 강아지에게 상해를 입힌 경우에 이에 대해서 배상을 보장하는 형태입니다. 이는 특히 견종에 따라서 위험성이 있는 강아지가 혹시나 하는 상황을 예방하는 데에 들면 도움이 되는 펫보험 형태 중에 하나입니다.
3. 통원의료비 보험 : 통원 의료비는 말 그대로 입원하지 않고 병원을 통원하면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치료하는 경우에 의료비를 보장받는 형태의 보헙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보험에 대해 비교해 보았습니다.
펫보험에 대해 알아보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여러 가지 보장사항 잘 확인하시고 가입하시고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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